초반부 그 건조하고 세련된 분위기 디테일들 꼭 사약러여서가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난 권석장 연출인 초반 4회까지가 더 재미있었어 이후는 그냥 캐릭터 귀여운 맛으로 본듯 아쉬워... 권 감독님 꼭 쾌차하시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