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자 이요원과 이준영이 혼외자의 서러움을 함께 공감하며 新모자상을 제시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재벌가의 안주인 김정혜(이요원)와 그녀의 의붓아들이 된 이수겸(이준영)은 복자클럽에 유일하게 함께 가입된 모자 멤버로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냉랭했던 첫 만남에서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가장 깊이 이해하는 유대로 묶인 독특한 모자 관계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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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대 혼외자라는 같은 상처의 유대하게 된 ‘홍길동 모자’로 서로에게 최고의 방패이자 아군이 된 정혜와 수겸. 비겁한 남편이자 아버지 이병수라는 공동의 적을 위해 손을 잡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보다 더 뜨거운 위로를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모자의 따뜻한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부암동 복수자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ports.donga.com/3/all/20171030/87017232/1
밑에 사약길 기사원문!
흑흑 근데 저씬 왜잘랐냐며ㅠㅠ
메이킹으로 나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