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kxmkb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1710141203020710&r=1&http_referer=#_enliple
"원래 과수원 에피소드에 제 분량이 없었다. 지원이가 가장 슬프고 상처받은 시기지 않았나. 누구를 부르고 챙길 여유가 없었을 거다. 보면 지원이도 얼떨결에 따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다른 남자 애들은 같이 살고 있고 관계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합류했던 것 같다. 12회가 과수원 중심이다 보니 저는 회차에서 아예 빠지는 날이었는데 작가님과 감독님이 아쉽다고 생각하셨는지 마지막 한 신을 넣어주셨다. MT분위기지 않았나. 저도 사실은 과수원에 엄청 가고 싶었다."
(중략)
"치킨은 감독님이랑 이야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였다. 성민이가 과연 빈 손으로 갔을까? 아마 치킨이라도 들고 가지 않을까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치킨 10마리에 다들 성민이한테 통 크다, 저런 남자 없을 거라고 하시더라. 저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브랜드 치킨이 등장하는 게 혹시 성민이나 손승원의 취향이 반영된 거냐는 물음에는 "아마 지원이가 (그 브랜드를) 좋아해서 사 오지 않았을까. 성민이라면 왠지 지원이의 취향에 맞춰서 좋아하는 것들로 잔뜩 사 왔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실제 취향으로는 "닭을 워낙 좋아한다. 저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윙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손승원은 "부재 중 9통화가 아쉬웠는데 엔딩에 짠하고 나타나니 더 반가워해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답좋다ㅠㅜㅜ
진짜 성민이라면 지원이가 취향에 맞출거 같음ㅋㅋㅋ
사람들 반응아는것도 귀엽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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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수원 에피소드에 제 분량이 없었다. 지원이가 가장 슬프고 상처받은 시기지 않았나. 누구를 부르고 챙길 여유가 없었을 거다. 보면 지원이도 얼떨결에 따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다른 남자 애들은 같이 살고 있고 관계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합류했던 것 같다. 12회가 과수원 중심이다 보니 저는 회차에서 아예 빠지는 날이었는데 작가님과 감독님이 아쉽다고 생각하셨는지 마지막 한 신을 넣어주셨다. MT분위기지 않았나. 저도 사실은 과수원에 엄청 가고 싶었다."
(중략)
"치킨은 감독님이랑 이야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였다. 성민이가 과연 빈 손으로 갔을까? 아마 치킨이라도 들고 가지 않을까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치킨 10마리에 다들 성민이한테 통 크다, 저런 남자 없을 거라고 하시더라. 저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브랜드 치킨이 등장하는 게 혹시 성민이나 손승원의 취향이 반영된 거냐는 물음에는 "아마 지원이가 (그 브랜드를) 좋아해서 사 오지 않았을까. 성민이라면 왠지 지원이의 취향에 맞춰서 좋아하는 것들로 잔뜩 사 왔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실제 취향으로는 "닭을 워낙 좋아한다. 저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윙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손승원은 "부재 중 9통화가 아쉬웠는데 엔딩에 짠하고 나타나니 더 반가워해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답좋다ㅠㅜㅜ
진짜 성민이라면 지원이가 취향에 맞출거 같음ㅋㅋㅋ
사람들 반응아는것도 귀엽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