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러브라인 없이 걸크 쩌는 의드로 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많아. 내배우 전작이 시원치 않았어서 기대하는게 컸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식어가고 이제 후반 마무리 남았는데 새로운 뭔가가 더 나올 일 없어 보이고 뻔한 결말이 예측되어 서글프다. 남주랑 서브남주가 약한것도 문제지만 느낌 분위기 외향이 둘이 비슷하고 연기도 비슷하니 밋밋해서 재미가 없고 확끌리는 맛이 없어. 물론 끝날때까지 보겠지만 청률도 화제성도 기대치에서 점점 멀어져가서 힘들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