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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메이킹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스페셜영상은 촬영 현장 속 하지원의 모습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을 통해 어려운 의학 용어와 수술 씬들을 소화하면서도 냉정하고 이성적인 캐릭터 표현과 로맨스까지 가능한 하지원의 특별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병원선> 촬영 내내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하지원의 비밀은 바로 웃음이다. 날씨와 싸우고 일정에 쫓기는 촬영 와중에도 하지원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각 로맨스를 이끌고 있는 강민혁, 이서원과 촬영할 때는 물론이고 병원선 식구들이나 앙숙 전노민 등 누구와 있더라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그 덕분에 메이킹영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 바로 하지원의 정수리다. 크게 웃음이 터질 때마다 고개를숙이고 카메라를 향해 정수리를 보여주는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도 즐거움에 전염된다.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 또한 "현장에서 굉장히 많이 웃는다. 그렇게 웃는 에너지가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누군가가 지쳐있을 때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며 평소 하지원의 미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임진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35089



정수리기사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정수리가 자주보이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