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캐여서 그런가 작가가 진짜 하고싶었던 센 설정 다 때려넣은 느낌
그 캐릭 자체도 사연 많고 좋은데 남주랑의 서사도 로설 그 자체 이수혁이 맡은 섭남이랑 엮인 서사도 트와일라잇 생각난다고 반응 왔음
내가 가는 여초에서는 섭남-섭녀 상플글이 밤선비 글의 80퍼 수준
거기에 최강창민이 맡은 왕캐릭이랑도 외로운 왕-그런 왕을 이용하려 했으나 결국 사랑한 중전으로 응원받고
차라리 각색할거 원작자랑 조율해서 섭녀 캐릭을 메인으로했으면 드라마 중심 잡히고 반응도 더 컸을거라고 생각함
여주 캐릭도 메인감이 아니었던거지 서브로 잠깐잠깐 등장하기엔 재밌었음(남장+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