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도련님이란 세글자를 새기고
금수저까지 물고 태어난 모태 완댜님
경성제대 법학부 출신의 혼마치프린스이자
카르페디엠의 작은사장님 신율
다정하고 예의바르며 온화한 성격이 드러나는 말투를 구사함
2017년 서울에 홀연히 나타난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유령작가 유진오
항상 모던한 쓰리피스 수트차림에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며
냉소적이고 젠틀한 말투를 구사하는 신사
사실 알고보면 유진오는 댕댕이 초보유령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작가때 말고 유령작가 시절 유진오는 넘나 섹시했음ㅋㅋㅋㅋㅋ
특히 타자기칠때의 유진오는 정말 세쿠시ㅋㅋㅋ
율진오 보고싶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