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수현이 마지막 길을 휘영이가 지켜봐줘서 다행이었지
그 후에 그 둘은 손잡고 그 밝고 너른 들판을 천천히 걸어갔을테니까 ㅠ
근데 만약 수현이 마지막길에 휘영이 안나타났다고 생각해보면 내 멘탈이 나갔을듯 ㅠ
마지막에 둘이 같이 갔으니 슬프고 마음아파도 그냥 둘이니까 하고 위안되는거지
만약 둘이 같이가 아니었다면 생각만해도 맴찢이다 ㅠ
마지막에 둘이 같이 가게 해줘서 고맙 ㅠ
그 후에 그 둘은 손잡고 그 밝고 너른 들판을 천천히 걸어갔을테니까 ㅠ
근데 만약 수현이 마지막길에 휘영이 안나타났다고 생각해보면 내 멘탈이 나갔을듯 ㅠ
마지막에 둘이 같이 갔으니 슬프고 마음아파도 그냥 둘이니까 하고 위안되는거지
만약 둘이 같이가 아니었다면 생각만해도 맴찢이다 ㅠ
마지막에 둘이 같이 가게 해줘서 고맙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