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ㅜㅜ 진짜 언젠가 미래를 기약했다지만 뭔가 아쉬워 그냥 2017년 세주설이 딱 20대 청년 유진오를 만나는거 보고 싶다 얘네 셋이 다시 친구로 만나는게 당장이 아니란게 넘 아쉽다 ㅜㅜ 금욜되니 막 울컥하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