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방영 예정인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에서
채수빈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인 배우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역적'을 끝낸 채수빈은 쉴 겨를도 없이 새 드라마 촬영에 다시 바빠질 예정이다.
"내가 학교를 많이 못
나갔다. 두세 번인가 밖에 보지 못해 사실 고경표와는 안면만 튼 사이다.
학교 선배를 떠나 나도 좋아했던 배우다.
주변의 지인들도 유쾌하고 재밌고 착하다고 얘기해주더라. 기대가 된다.
역할상 애틋한 사랑이라기보다는 티격태격하는 그런 남동생 같은 역할이다.
어떤 케미를 만들게 될지 기대된다.
사실 학교 선배와 후배로 만났을 때는 서먹서먹했는데 다시 연기할 때는 재밌게 촬영했으면 좋겠다."
선후배로 만났을때는 서먹서먹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친해져서 재밌게 촬영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