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얘기를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이야기 마무리가 두식아재 희생으로 후루룩 넘어간 느낌이라....아쉽긴 하지만 꽃방이들 웃으며 끝내서 맘편하게 정주행 할 것 같아서 복잡미묘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린이 소준이 보면서 행복했다 이제 안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