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분을 만들 때 굉장히 조심했다. 관객들이 쾌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선정성에서 벗어나려고 굉장히 고민했다. 주최 측이 관객이라고 산정하고 했다. 관객에게 사랑받으려고 계속 고민을 해야 하니까. 그런 면에서 우리는 '관객을 위해 어디까지 재미를 줘야 하는지?'라는 고민이 있는 거다. 어떤 장르를 쓰면 관객들이 좋아할지 예상이 된다. 과연 그 고민이 맞는지 생각했다.
ㄹㅇ 감독이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게 잘 느껴짐ㅋㅋㅋㅋ 그리고 나왔으면 또 왜 나왔냐고 존나 욕먹었을테니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