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닥터브레인하고 거미집 둘다 만듦새가 나쁜정도는 아니었는데 흥행은 안됐고, 한재림도 비상선언 에이트쇼 둘다 뭔가 대중적인 반응이 안나옴.. 영화나 ott드라마는 감독역량이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하는데 연달아 이런걸보면 신기하네. 그렇다고 퀄리티가 갑자기 망작수준으로 떨어진것도 아닌데, 만듦새는 안좋아도 흥행하는 작품들 있잖아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대중적인 감이 떨어지는 창작자들이 있는건가..
잡담 한재림도 그렇고 김지운도 그렇고 대중적인 포인트에서 뭔가 벗어나기 시작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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