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 드라마 몇번씩 돌려볼 만큼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자꾸 떠오르는 질문들이 있어서 여기 물어봐
2. 선재가 뛰어오는 솔이 보고 첫사랑이 된 시점이 태성이한테 솔이 고백한 때보다 이전 아닌감? 그렇다면 태성이와 솔이는 어떻게 친구가 됐나
솔이도 언젠간 30대의 솔이로 돌아갔을테고 이전처럼 태성이와 엮일 시간들이 그 때처럼 많이 없었을텐데!
3. 할머니는 어떻게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일까
4. 금이 로또번호 알려준 것도 리셋된 건 줄 알았는데 로또는 어떻게 당첨된걸까! 솔이 써준 당첨 번호도 사라졌을텐데
5. 13화에서 선재가 죽었을 때 선재가 차고 있던 시계가 리셋됐을 때 시계를 누를 사람은 솔이였잖아
그럼 시계를 찬 사람이 과거로 가는 게 아니라 누른 사람이 가게 되는건가
그리고 12시 정각에 작동 되는 것이 아니라 선재 사망 시각에 작동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건가
6. 솔이가 선재 시계를 1번만 사용했다면 나머지 2번의 기회가 남은 시계는 그냥 사라진걸까 아니면 선재에게 있을까?
솔이가 타임슬립을 했지만 시계를 가지고 타임슬립을 한 건 아니잖아 선재 손목에 있었으니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