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물이 사랑하기 때문에 선택한 최선의 방식이 달랐음을 보여줌에 따라
선재는 결국 죽을수 밖에...
또 솔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재를 살릴 수 밖에 없었네...
이것도 사실 필연인거고ㅠ
결국 결론은 하나로 수렴함
두 인물에겐 다른선택지가 없어
평행선을 달리는게 아니라 3번의 타임슬립 그리고 추가적인 리셋 타임슬립까지가
다 일련의 과정인거지. 여기까지 오기위한 ㅠㅠ
서사가 사라지는게 아니야
모든 시간의 솔이가 하나의 솔이듯이
모든 시간의 선재가 하나의 선재네
나는 작가님이 주는대로 받아먹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