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전까진 사실 선재가 타임슬립안했을것같았거든?
근데 20솔이 몸에 들어갔던 34솔이가 인혁이네 동네에서 미래가 바뀐걸 알았던것처럼
지금 선재는 34선재니까 과거로 간 20선재가 현재로 오면서 바뀌는 미래를 느끼고 있는거 아닐까? 20선재는 솔이를 사랑할테니까 위험하지않게 과거를 바꾸면서 23년으로 달려오고있는거면.. 아니 근데 20솔이는 또 선재 안사랑하잖아 아니 ㅅㅂ...이게 뭐뇨
그리고 사실 20선재는 죽었잖아라고 반박하면 할말은 없음 걍 경복궁선재가 맞는것같네 근데 왜 경복궁이어야했는지가 궁금함 애초에 엮이질 못했는데
하 근데 다리다친 솔이 집에가는거 보는 태초선재의 기억은 어떻게 아는거며... 진짜 담주 너무 궁금하고 나는 재밌다 솔직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