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아예 없던 일이 됐잖아.. 없는 일인데 어떻게 기억을 하냐고❓️
원래 시간 몇 번 돌리다보면 직접적으로 엮이는 사람한테는 기억에 균열 생기는 경우 많음
그동안은 솔이 손목에 있던 선재 시계로 시간을 돌림
->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 : 임솔 하나(착용자, 돌린자)⏰️
20선재 죽을때(ㅠㅜ)는 선재 손목에 있던 선재 시계로 시간을 솔이 돌림
->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 : 류선재 (착용자), 임솔(돌린자)⏰️
그럼 ❓️왜 솔이만 기억하냐❓️고 물으면 그건 설정 따라 다르겠지만ㅋㅋ
추측으로는 돌린 주체는 솔이 (+선재는 죽은 상태=밤) 라서 솔이가 기억을 가지고 과거를 바꿔 나가는 주체가 된 듯
-> 근데 여기서 착용자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선재
= 착용자와 돌린 자가 달라서 발생하는 균열 존재‼️
-> 솔이가 계속 선재를 피해다녀서 선재가 균열을 자각할 기회가 없었음
-> 시나리오 건으로 엮이면서 균열 자각 시작
자각을 '꿈'의 형태로 하게 됨 = 기억 동기화
이런 이유로 납득 감
❓️왜 3번의 기회 다 썼는데 선재 시계에 다시 기회가 3번 생겼는지?❓️
-> 나중에 풀리겠지.. 안 풀리면 또 추측해보건대 보통 타임슬립물에서 과거의 자신을 만나면 안되듯 시계끼리의 뭔가가 뒤틀렸나봐~
(원래는 솔이가 돌아가면서 시계도 같이 사라지잖아ㅇㅇ 근데 이번엔 솔이가 과거 바꾸고 돌아가기 전에 선재가 죽으면서 타임머신으로써의 시계가 두 개가 된거지
-> 왜 갑자기 두개됨? 은 첫번째 시계도 선재 죽음이랑 관련있으니까..20선재 죽은 거랑 또 관련 있을듯? 뭐 나중에 풀리겠지~
❓️왜 태성이랑 인연 있고 왜 임금은 복권 샀는지?❓️
선재랑 엮이는 거 빼고 주변 사람들한테 해줄 수 있는건 또 해줬겠지
-> 또!!!! 양아치들한테 덤벼서 도와줬겠지!!!! 바르게 살라고!!!! 그렇게 다시 인연을 이었나보지!!!!!!! 선재 이름 듣고 쓰게 웃는 건 좋아하는 여자애가 맨날 술만 마시면 다른 남자 이름 부르는데 안 슬프냐구!! 오늘만 봐도 태성이는 방울범 모르잖어.. 걍 태성이와는 다시 인연을 만들어보는 걸 택한 거임
-> 또 복권번호 알려줬나보지!!!!!! 또 말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곡!!! 나라도 복권 번호 다시 알려줌
그냥 솔이는 34-3에서 2화 엔딩을 비롯한 선재와의 모든 인연을 끊어내는 걸 택하고, 다른 것들은 바꿀 수 있는 건 바꾼 거임ㅇㅇ
-> ex. 선재랑 엮일 수도 있으니까 인혁이랑도 모르는 사이가 됐잖아
❓️왜 엮이기 싫다면서 시나리오 씀??❓️
-> 안 엮이려고 작정했으니까 기억할 뭐라도 필요했나보지!!!!!! 어차피 안 엮이면 나만 아는 이야기잖어!!!!!! 나만 아는데 추억 곱씹고 싶었나보지!!!!!!
이상입니다...
사실 13화 보고 실망했는데
오타쿠라서 알아서 14화 보고 납득했어요 (아무래도 웹소는 저런 회귀랑 기억 균열 존많이라...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설명해보자면 저런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