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태초 타임슬립이 시작된 이유는 선재의 죄책감과 이 모든게 다 섞여진 그게 선재의 시계로 매개체가 돼서 시작됐다고 보는데...
이 드라마의 슬로건 자체가 둘 다 구한다는거잖아
처음엔 둘 다 살리고싶은 선재의 바램으로 시작된 타임슬립이었지만 결국 선재 입장에서는 새드엔딩이 된건데(오늘 관람차 대사..)
이 모든 일의 출발선은 솔이를 사랑했던 선재로부터 시작된거고 선재는 해피엔딩을 바라니까 기억과 감정 모든게 당연히 선재에게 돌아올거라 생각함.... 그래서 서사를 날렸다고도 생각안하는거
시계 주인부터가 선재였잖아 그래서....
물론 ((제 생각)) 이니까 반박안받음 나만 저렇게 생각할수도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