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짓기 위한 명칭인거지
멀티버스로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한순간에 멀티버스 개념으로 생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
솔이 왔다갔다 하면서 34까지의 기억이 없는 과거의 솔이는??
애초에 왔다갔다 하는 현재의 솔이때문에 모든 일이 생김
현재의 솔이를 중심으로 모든일이 벌여지고 있는데 난 이건 다르다봐
어차피 한명의 선재지만 그 바꾼 과거의 솔이를 잊은 선재로 15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그 전개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
나도 끝까지 다 챙겨볼거임. 어떤식으로 풀지도 궁금하고
근데 전보다는 좀 식는 포인트가 될수도 있는거임.
당장 어제 회차였고 이정도 감상들은 나올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