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올해 3월 카도카와 및 일본의 원천 IP를 기반으로 한 국내 출판 및 글로벌향 콘텐츠 기획, 제작 추진을 목표로 한 합작법언 설립 추진 계획을 알렸고, 5월 바이포엠 출판사업부문 분할 및 카도카와 유상증자 등의 절차를 완료해 최종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오팬하우스는 오리지널 팬덤 하우스의 의미다. 양사의 사업 인프라와 역량에 기반해 카도카와 IP를 중심으로 일본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적 및 디지털 출판, 상품화, 영상화 등 미디어믹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및 팬덤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발굴 및 기획, 출판에도 주력해 카도카와의 일본 및 해외 거점(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지랄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