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기억 없는 34선재가 34솔이를 봐도 다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 다른 판타지 장치 개입 없이 현실적으로 제일 말 되고 다른 문학에도 나온 적 꽤 있는 유명한 클리세임
근데 내가 좋아한건 이게 아니라고 이게 아니야 내안에 최고 불호
2. 뉴선재 아무기억 없었으나 타임머신 시계와의 접촉이든 꿈이든 자기 인생에서는 없었던 기억이 짜란 하고 동기화 된다
-> 기억이 있으니 어쨌든 그동안 내가 13화 동안 봐왔던 그 선재가 아니냐? 라고 하면 그 선재가 맞긴 한데 그거시... 어쨌근 2023년까지 부지런히 달려오진 않았잖아 ㅜ 첫사랑도 두명인가 이런 생각 다 떠올라서 불호
3. 솔이가 타임머신을 누른 20살의 시점에 솔이가 19살 봄으로 바꾼대로 노랑우산 솔이를 못만난채로 살아왔지만 자신의 운명이 죽음에서 생으로 바뀐 그 시점 (20살 선재)에 기억이 동기화 되어서 (선재한테 타임라인은 2개 노랑우산 만나고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히는 솔이도 만나서 산에서 죽은 타임라인 1개랑 노랑우산 안만난 타임라인 1개) 20살 이후 23년 솔이를 만날날을 기다리며 살았다
-> 이게 내 기준르로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