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선재나 34-1선재가 자기가 마지막 만난 사람이란걸 알게 되서 붙잡는건데 사실 그럼 뒷풀이를 보냈어야 하는 거 아님?그래야 선재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내가 아닌거자나.뒤이은 장면들이 너무 예뻐서 좋지만. ^^인혁이 회식사진 올리는 걸 보곤 가슴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