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가 아니라 어떤 사건을 막기위한 목적이 뚜렷이 있고 그걸 위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시간 되돌리는데 오히려 사건을 막기는 커녕 점점 사건들이 꼬이면서 자기가 알던 과거는 바뀌고 미래는 예측못하고 오히려 일을 망치게 되는..
혹은 막을려고 해도 절대 막을 수 없는 운명이 있는 스토리는 대부분 기억 잃고 처음 만나는 열린 결말이거나 아니면 타임워프를 시작조차 안하거나 이렇더라고
왜냐면 타임슬립물의 기본 전제는 '예상할 수 없다'이기 때문에. 늘 뭔갈 막으면 예상치 못한 희생이 뒤따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