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타임슬립하면 솔이가 선재 구하려고 모든 대가를 치러가며 타임슬립한게 더 허무해지는거 같아 결국 다 선재가 해결한게 돼서...지금처럼 솔이 아픔을 감수하고 리셋했는데 선재가 그런 솔을 또 운명처럼 사랑하게 되고 결국엔 태초의 선재까지 모든 기억 떠올리게 되는 엔딩이었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