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어떻게 풀지가 관건이지만
솔이네 집이 34-1 선재네 집이 35-1이었으니까
선재가 차고있던 손목시계 솔이가 누른거니까
둘다 과거로 갔는데 솔이는 자기가 미래 바꿨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두달 있다 34살 1월로 가서
현재 34살 12월 시상식까지 살아온거고
칼에 찔린 선재는 왠지는 몰라도 19살이 됐는데
솔이가 노란우산 쓰고 안나타나니까
우선 솔이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어차피 타임슬림후 한두달 후 미래로 가니까
미래가서 솔이한테 아는척 하려고 했는데
솔이는 34살 1월로 가고
선재는 35살 1월로 간거야
그럼 지금 12월이니까 기억없는 선재랑 혐관로맨스 찍다가
35살 1월 1일 되면 노란우산 임솔이 첫사랑인 선재도 돌아오는거지 ㅇㅇ
나는 왠지 이렇게 전개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