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회 울면서 보고 진짜 박수치면서 봄..
그 작가 작품 안좋아하는데 눈여보면서 진짜 많이 울면서 봤거든..
근데 후반부 다시 독일가고 백현우 깜빵가고 암튼 그 이후부터는 와이라노 하면서 봄ㅋㅋ
근데 이미 난 눈여에 과몰입한 상태였고 배우들 연기랑 케미가 역대급이라 필력은 상관없었어
만숭이가 백현우라고 해도 봤을거야...하차하기엔 이미 난 눈여에 미쳐있었어 아무도 나를 말릴수없으셈 상태였음
이래서 드라마는 초반을 잘써야해 초반중반중후반까지 재밌으니까 후반 별로라도 탈주안하고 보게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