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원래 성격상 야구방망이 쥐어줬을때 류준열 상상대로 한대 칠 수 있는 능력 있어보였는데 상황이 계속 그렇게 가스라이팅 되니까 방망이 휘두를 생각 조차도 못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 그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 같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