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텔 창가에 서 있는 선재인건데 같은 선상의 천장 샹들리에가 뭔가 모양새가 물거품?의 느낌이 있어서 꼭 선재가 그 물 속 깊숙히 잠기는 것만 같아 선재의 처음 사인이 뭔지 알아서인지 기분이 묘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