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화는 진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각층 사람들 미쳐가는건 알겠는데 보는 나까지 정신병 들게 할건 없잖아요;;; 진짜 보다가 정신 어케 되는줄 알았네 과해도 너무 과했어
8화는 뻔하긴 했지만 가장 최선의 결말이라 8화의 흐름 자체는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는데 문제는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를 배성우한테 줬다는거.. 그거 하나로 8화까지 보고 난 뒤의 감상은 존나 별로가 됐음ㅌㅋㅋㅋ
다 보고 나니까 왜케 드라마가 뭐가 남는 기분이 안 들고 허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