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집에서 소리도 막 지르고 드럼통도 차버리고 분노와 괴로움을 바깥으로 내지르는 모습이 찌통포인트였다면
본방에서 드럼통에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자신이 있는 곳이 지옥인 양 부서진 멘탈로 속으로 삭히는 느낌이 강해서 바람앞에 촛불처럼 좀더 위태로웠던 분위기였던 듯해
대본집에서 소리도 막 지르고 드럼통도 차버리고 분노와 괴로움을 바깥으로 내지르는 모습이 찌통포인트였다면
본방에서 드럼통에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자신이 있는 곳이 지옥인 양 부서진 멘탈로 속으로 삭히는 느낌이 강해서 바람앞에 촛불처럼 좀더 위태로웠던 분위기였던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