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태초선재로 보고 너무 마음 아파서 맴찢이였는데
34-1로 생각하니까 또 다르게 맴찢이야 ㅠㅠㅠㅠㅠㅠ
하나도 안 변했네
기억 못하는구나
라고 속마음 말하잖아
저 기억 못하는 구나라고 할때 34-1 선재랑 솔이 추억들 다 떠오름 ㅠㅠㅠㅠㅠㅠㅠ
솔이가 수영장 달려와서 사랑해 한거나
둘이 데이트하면서 사진찍은거나
선재가 솔이한테 고백하고 키스하는 장면도 떠오르고
타임리프 첨 했을때의 귀여웠던 솔이랑 선재 추억들
솔이가 기억 못하는 쓸쓸한 느낌도 들어서
진짜 미친 드라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