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잠실구장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이 장식한다. 시구는 배우 정려원, 시타는 배우 위하준이 나선다"라고 전했다.
두산베어스 ‘찐팬’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은 “생애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대되고 떨린다”라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위하준은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펼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퀘어 졸업 렛-두로데이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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