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도움요청할 곳 없이 혼자 속앓이하는 선재
갑자기 나타난 솔
단조롭던 일상에 갑자기 맘 문을 부수고 그 일상에서 끄집어낸 첫사랑
14년만에 갑자기 나타나 들튀하는 솔
이외에도 수영장 고백 후 태성이와 사귀게 된 19솔 때문에 밤에 뛰고 집에 왔는데 방에서 자고있던 솔
형구땜에 빡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머리박치기하는 솔
준코에서 와장창 휴지통 뒤집어쓰고 그 자리를 나가는 솔
사건진행도 갑자기 뙇! 이런 연출 느낌? 은 내 생각
+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게 솔이가 선재의 삶 속에 자의든 타의든 마음 문 부수고 들어간다/꺼내온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