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 마주치잖아
해인이 가족한테 심지어 해인이한테도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었을까
해인이랑 헤어지고 바로 용두리 내려가는데 속복잡해보이고 그와중에 엄마가 밥 천천히 먹으라고 물에 꽃 띄워주시는데 ㄹㅇ 눈물이 핑돔..ㅠㅠ
해인이 가족한테 심지어 해인이한테도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었을까
해인이랑 헤어지고 바로 용두리 내려가는데 속복잡해보이고 그와중에 엄마가 밥 천천히 먹으라고 물에 꽃 띄워주시는데 ㄹㅇ 눈물이 핑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