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갑자기 여주가 이렇게 남주랑 결혼하는데 확정되다시피 한 정도까지 관계가 발전했는지 못따라가겠어
고두심이 여주 좋아하는거 ㅇㅋ 이해함
근데 여주도 갑자기 저렇게 남주랑 결혼이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고 대응하는게 이해가 안가
아니 뭐 사기치려고 준비한거니까 목적이 결혼은 맞겠지만 빼는것도 없고 남주 의견도 필요가 없고 걍 아이고 아가씨 맘에 든다 결혼준비하자~ 넵! 이런 느낌이라 너무 부자연스러운데 복씨네 가족이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 그걸 못알아차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