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현금으로 다시 깨달음)
본인이 과거를 바꾸려고 하면 미래가 달라지는 영향이 다른 사람한테도 적용되고
(죽고사는 문제가 아니고 선재 미래까지 바뀌는 사실 인지함)
그럼 최대한 자기 스스로 내가 내 미래 바꿀게 하고 도망치는게 맞지ㅠㅠ
34까지 범인 안잡힌다 보면 괜히 자기랑 엮였다가 다시 사망엔딩 되풀이되면
임솔 어떻게 살아ㅠㅠ
인천공항 장면에서 그랬음 차라리 못보더라도 존재하는게 낫잖아ㅠ
목도리 휘감고 선재한테 뜨밤얘기하고 손잡고 뛰던 임솔이 될 수가 없ㅠㅠ
갑자기 슬프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