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에 일터지는대
그때가 제일 중요한 분기점이니까
그날 돌아가겠지 생각했을텐데
바닷가 오고 과거가 변하면서
바뀐 과거의 기억=김영수가 바닷가로 온거를
미래의 영혼인 34솔이가 떠올림
과거는 자꾸 바뀌는데
자기가 언제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5월 10일수도 있고
김영수랑 조회한 순간일수도 있고
여튼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음
김영수랑 선재랑 절대 마주치게 해선 안되니까
자기가 미끼가 돼서
그냥 이 바다에서 끝장을 보자고 생각
솔이 생각 이거 맞지?
머리 나빠서 한참 생각했네ㅠㅠ
이걸 드라마에서 조금 더 풀어줬으면 좋았을거같기도 한데
추론해보는 맛도 있긴하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