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타로 [공식] 조여정·덱스 '타로', 시리즈 공개 전 극장 먼저..6월 개봉
1,057 1
2024.05.14 18:04
1,057 1

pYtLfE



배우 조여정, 덱스 등이 등장하는 '타로'가 시리즈로 공개되기 전,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된다.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경민선 극본, 최병길 연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 호러 미스터리를 그린 '타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 그중에서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체 불가의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타로'는 얼마 전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되면서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작품성과 완성도를 당당히 인정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바. 칸 시리즈에서 최초로 공개된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은 상영이 끝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진 것은 물론, 공포 미스터리 장르물이지만 한국적인 정서와 캐릭터가 녹여진 스토리에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현지 매체와 관객들은 "배우 조여정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배우의 명연기와 '타로'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타로'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가운데 '타로'의 영화화 소식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칸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인 만큼 극장에서 먼저 선보이게 된 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스릴과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독특한 스토리, 그리고 파격적인 캐릭터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화를 완성, 밀도 있는 현실 미스터리 공포로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는 '타로'의 IP 주도권을 확보하고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통해 '타로'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곧 공개되는 드라마 '타로'로 시청자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 이상진 상무는 "'타로'뿐 아니라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IP를 발굴 및 확보해 부가가치를 재생산하고 추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것"이라며 "제작부터 유통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프라와 IP 확장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STUDIO X+U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웨이아웃'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s://naver.me/FJi9kuZE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159 00:08 5,5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48,6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67,0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9,1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4,134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2025 & 제작 확정 라인업 𝙪𝙥𝙙𝙖𝙩𝙚 86 02.08 608,645
공지 잡담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617,77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984,76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1,895,17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1 22.03.12 2,899,26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144,96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4 21.01.19 2,300,26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312,32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39 19.02.22 2,347,733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324,66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554,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098943 잡담 돌풍 예고편 보니까 펀치 생각났어 09:06 0
13098942 잡담 설계자 불호 ㅅㅍ 09:06 9
13098941 스퀘어 [단독]KBS 시트콤 7년만 부활..지진희, '킥킥킥킥' 주인공 09:06 12
13098940 잡담 내년 신인상 후보 박터지네 1 09:05 34
13098939 잡담 박경수 이번엔 쪽대본 아니었겠군 1 09:05 15
13098938 잡담 돌풍 재밌을거같애 ㅋㅋㅋㅋ 09:05 10
13098937 잡담 설계자가 어떻길래... 리얼처럼 괴랄 영화는 아니지? 2 09:05 25
13098936 잡담 멱살한번 멱살모닝🐰🐶🐱 09:05 3
13098935 잡담 돌풍 캐스팅부터 지리는데 09:05 26
13098934 잡담 선업튀 유붐온!!!!!!!!!!! 1 09:05 51
13098933 잡담 돌풍 몇부작이야?? 09:05 17
13098932 잡담 선업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허형규는 "많은 분들에게 PTSD를 드렸다. 대국민 사과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4 09:04 138
13098931 잡담 돌풍 뭔 내용이야? 2 09:04 44
13098930 잡담 선업튀 본체 인터뷰 보니까 더 벅차고 좋다ㅜㅜ!!! 09:04 55
13098929 잡담 돌풍 라인업 : 김희애 설경구 김미숙 박근형 ....... 4 09:04 115
13098928 잡담 선업튀 임금현주 케미 모야 5 09:03 242
13098927 잡담 푸바오 걷는거 이상해보이지 않아? 2 09:03 95
13098926 잡담 나대신꿈 우리 오늘은 예정 떡밥은 없지?ㅜㅜ 1 09:03 8
13098925 잡담 설경구도 드라마 처음? 7 09:03 101
13098924 잡담 선업튀 햄젤 이때 연기가 5 09:03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