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데칼이라면 데칼인가 싶은게
8화 해인이 주점에서 한바탕 울고(8화 에필) 하필이면 그 뒤에 집앞에서 만난 윤은성이 개소리하니까
"그 사람 옆에 있고 싶어서 결혼한 거고, 그 사람이 옆에 있는 걸 힘들어 하니까 이혼한 거야"
현우도 몰랐을 속마음을 윤은성한테 내지름ㅋㅋㅋㅋㅋ
11화에서는 현우가 윤은성 아가리 한대 날리고 이러잖아
"해인이한테도 안 한 고백을 너한테 하기는 싫은데, 니가 무슨 짓을 해도 주구장창 해인이 옆에 있을 거야 같이 있을거야"
염천부부 사이에 눈치없이 끼어들려고 발악한 윤은성 업보다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