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연기하는 신참 도둑 잠파노는 이탈리아 영화 '길'에서 안소니 퀸이 맡았던 캐릭터에서 따 왔다. 감독에 따르면 이는 예니콜을 향해 순정을 바치는 순수한 남자의 모습을 반영한 닉네임이다.
이거래 오오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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