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채운은 물론이고 생전 몸 안 써봤을 온산, 새잎, 서희, 심지어 아니 당신은 왜...?싶은 의사까지 온몸 던져가며 싸운거 ㅠㅠㅠㅋㅋㅋ 강력한 신념이 느껴짐. 인류의 발전을 막으려는 자와 내목숨 걸어서라도 발전을 하려는 자들의 전투엿음ㅋㅋㅋ 과학자들의 광기는 진짜 엄청나다 우채운보다 과학자들이 더 미쳤음 한 10배는 더 미침...
세계대전 때 식물씨앗 지킬려고 종자은행 돌아가면서 경계서고 끝까지 지키다가 굶어죽은 과학자들이 생각나더라 씨앗이니까 요리해서 먹으면 살 수 있는데 꿋꿋하게 아사를 택한 과학자들의 광기가 그 장면에서 느껴짐 감동적이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