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글 보니까 생각 정리되는게
혜진이 본인이 선택한 직업이지만 너무 구질구질하고 힘들고 이렇게 돈 벌어먹고 살아야하나 싶으면서도 주위사람들한테는 내 직업에 흉 못보잖아 해봤자 제얼굴에 침뱉기니까..
그런 날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이라고 하고 연봉 때매 좋다고 온갖 포장을 다해놨더니 준호가 냉큼 준비없이 뛰어드는것같고 고민없는것같고 가벼워보이니까 그게 혜진이는 거슬렸던 모양
뒷글 보니까 생각 정리되는게
혜진이 본인이 선택한 직업이지만 너무 구질구질하고 힘들고 이렇게 돈 벌어먹고 살아야하나 싶으면서도 주위사람들한테는 내 직업에 흉 못보잖아 해봤자 제얼굴에 침뱉기니까..
그런 날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이라고 하고 연봉 때매 좋다고 온갖 포장을 다해놨더니 준호가 냉큼 준비없이 뛰어드는것같고 고민없는것같고 가벼워보이니까 그게 혜진이는 거슬렸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