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미친 점이야 20살 주제에
솔이도 벽장 안에서 인혁이 얘기 듣고
34-3 때는 진짜 더 목숨 걸고 구하려고 할 거고
방울범이랑 차라리 같이 죽으려고 할 텐데
선재가 솔이 죽으려고 한 거에 정신 한 번 나가 주면
비록 마음은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지겠지만
맛있게 냠냠할 수 있을 거 같아
하 그 사이에 선재가 솔이 꼬시는 거 성공하면 어떡하지
연인이었다가 갑자기 34-3 되는 순간에 모든 기억 돌아와서
우는 얼굴로 선재 보면 선재가 눈치 채고 기다렸어 ,,, 이러면 어떡해
드라마 결말을 그냥 여러 루트로 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