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라때는 백화점안내방송톤, 야외행사톤, 아나운싱톤 모두 어떻게 다르게 해야 좋을까 연구했다고 하고

미정이때는 "안되는데.. 살쪄서.. 살빼야되는데" 이대사 하나 때문에 진짜 찌운거같다는 얘기 들었고

해인이때는 유학파설정 앞두고 영어과외 받고 시한부설정 때문에 1년동안 중식 끊었다고 함

손석구가 김지원 보고 연기할때 집요한 구석이 있다고 했던데 캐릭터 맡으면 끈질기게 파는 스타일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