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는 평생가는 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절망에 빠졌다해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과 난간에 다시 좌절한다해도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무엇에(최애인 선재가 되었든, 영화가 되었든) 집중하고
그걸로 원동력을 삼아 힘차게 두 손으로 두다리가 되어 달려가는거
솔이의 트라우마와 슬픔을 선재가 다 가져간 것 같아서
솔이의 밝음이 선재의 우울과 대비되서 더 마음에 남아서 힘들다
트라우마는 평생가는 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절망에 빠졌다해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과 난간에 다시 좌절한다해도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무엇에(최애인 선재가 되었든, 영화가 되었든) 집중하고
그걸로 원동력을 삼아 힘차게 두 손으로 두다리가 되어 달려가는거
솔이의 트라우마와 슬픔을 선재가 다 가져간 것 같아서
솔이의 밝음이 선재의 우울과 대비되서 더 마음에 남아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