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좋긴한데ㅠㅠ왤케 다 시즌2를 바라게 되는건지..
킬쇼는 베일이랑 정진만이 최후에 붙은게 안나와서 그런가..너무 아쉬워ㅠㅠ
베일이 거의 최종빌런처럼 묘사돼서 당연히 나올줄알았어
결말 자체만 놓고보면 좋긴한데 이게 아쉬움
비질란테는 석실장 처리가 안돼서ㅋㅋㅋㅋ얘 처리하는걸로 보고싶다
조강옥 아버지도 뭔가 있을것같고 친구잃고 경찰 임관된 김지용이 어떤 방향을 선택할지 궁금해 내 감상으로는 대놓고 시즌2를 암시한듯한 느낌?인데 나왔으면 좋겠다 캐릭터가 다 독특해서 한시즌정도는 더 보고싶음
지배종은 딱 2회차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은데...윤자유, 우채운 뭐 어떻게 된건지/선우재 저대로 냅둘건지...엔딩 괜찮긴한데 가장 중요한 주인공 근황과 최종빌런이 멀쩡한게 아쉬워서 시즌2가 보고싶음
그래도 전체적으론 다 재밌게 잘봄 연기나 스토리나 연출이나 다 좋았음
다음주부터 삼식이 삼촌 찍먹해보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