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남편이 회장 뒤처리하는 거나 마트매대 직원이던 섭녀가 혼외자라서 아버지 빽으로 vip담당 일을 하게 되면서 아 나한테도 누군가가 잘 봐달라 부탁한다는 기회도 생기네, 이러는 부분도 좋았고, 섭녀랑 현아라는 캐릭터랑 공감대 생기는 것도 재밌었고 직장 내 문제, 일과 육아를 하는 와이프의 고충 등등 꽤 재밌었는데 불륜으로 후반부 채운 게 아쉬움
잡담 VIP 백화점 얘기로 다양하게 풀었으면 재밌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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