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는 화려하게 장현이는 소박하게 옷차림이 바뀐 부분이...뭔가 심양에서 둘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던 공명첩을 무를테니 부인이 날 사시겠소? 가 이루어진 느낌이야ㄴ사실 내가 적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런 변화가 좋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