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생각하는거랑 말이랑 행동이 정반대로 나가거나 해서 결국 본인이 상처받고 그런게 많았는데 오히려 증상이 진행되고 나서는 그런걸 하나하나 내려놓다보니까 원래 본인이 보이는것도 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