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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혜윤 어하루 이후에 유난들이 나댈만한 작품한것도 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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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dyb/3221959421
2024.05.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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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독립영화에 사극도 반응 소소했고...
어하루 선업튀 이 두개가 딱 과몰입해서 지랄날 재질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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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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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취하로
취하는로맨스 남여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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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악인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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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업튀
감독님도 목걸이 이야기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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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5
잡담
선업튀
공식사과 미친ㅋㅋㅋㅋㅋㅋ
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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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4
잡담
선업튀
늘 밝은 줄만 알았던 김혜윤이 깊은 감정을 안에 품은채 차갑고 버석한 표정을 눈빛에 담아내는 게 인상적이었다. 밝은 면과 아픈 면을 동시에 가진 배우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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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3
잡담
도적
도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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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2
잡담
유튜브 김태용감독 영상보는데 댓글 ㅅㅂ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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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1
잡담
선업튀
처음 시안은 예뻤대!!!!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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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50
잡담
와 제목들 개뚱쭝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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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9
잡담
선업튀
이어 “차를 여러 번 굴리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도 그 장면이 너무 재밌게 표현돼서 3D 업체는 갈매기 3D하는 걸로 바꿨다. 원래 한 마리를 하려고 했는데 두 마리를 했다”
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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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8
잡담
선업튀
윤 감독은 작품의 흥행을 어느 정도 예상했냐는 물음에 "이렇게 잘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1, 2부 반응이 없으면 끝이다라고 생각했다. 2부 엔딩이 이 작품의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쌍방구원서사를 보여주는 2부에서 반응이 없다면 끝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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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7
잡담
선업튀
공식 사과드린다. 모든 게 다 완벽할 순 없다. '옥의 티'가 있어야 내가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일동 웃음)
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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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6
잡담
선업튀
이야기 초반의 가장 큰 반전 포인트는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하고 있었다는 부분이다. 설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포인트를 솔이의 미소로 잡았다. 우산을 들고 달려오는 이미지도 중요했지만 사탕 주면서 선재를 사랑스럽게 보는 김혜윤의 미소를 보며 ‘이 미소면 납득이 되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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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5
잡담
동백꽃필무렵처럼 힐링드라마 추천해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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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4
잡담
선업튀
. 저에게 '새드엔딩'은 없다. 로코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행복한 결말을 대부분 좋아하지 않나. 다른 장르에서는 새드엔딩도 있고 열린 결말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로코는 해피엔딩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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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3
잡담
선업튀
할머니가 마지막에 시계를 던지고 그 숫자가 0으로 표기된 건 '더 이상 타임슬립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주고파 넣은 부분이다. 이제 시계가 필요 없다는 의미로 던진 거다. 할머니가 작품 속에서 나의 대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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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2
잡담
선업튀
덕질을 해본 적 없어서 팬심이란 것도 몰라요. 그래서 솔과 선재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를 고민했어요. 그 마음이 얼마나 크길래, 과거로 돌아갈 결심을 했을까. 받는 것 없이도 주고 싶은 마음은 뭘까. 그때 우리 아이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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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1
잡담
선업튀
이 작가는 아직도 "선재 업고 튀어를 떠나보낼 마음이 되지 않았다"며 헛헛해 했다. "머릿 속에 솔이와 선재가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놨는데, 다시는 들여다보지 못하는 게 슬프다. 조금 더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떠나보내고 싶다. 여운이 남아서 차기작은 생각도 안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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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3840
잡담
혤스클럽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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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할머니는 판타지물에서만 등장할 수 있는 '전지적 작가 시점'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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